|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슈취타' 슈가와 술을 마셨다.
술에 진심인 슈가 만큼이나 연예계 대표 주당인 신동엽인 두 사람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은 슈가에게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조언과 남다른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신동엽은 슈가의 재롱에 정신을 못차리며 웃었다.
한편 티키타카가 좋은 두 사람의 술자리 '슈취타'는 오는 1월 5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