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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수년간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 소문만 무성했던 YG 차세대 걸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YG의 신인 걸그룹 론칭은 약 7년여 만이다. 전세계 원톱 걸그룹으로 성장하여 월드투어를 돌고 있는 블랙핑크를 잇는 YG표 차세대 걸그룹의 탄생이 예고된 셈. 때문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YG는 신인 걸그룹 론칭에 앞서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어떤 매력으로 무장, 2023년 YG의 시작을 열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