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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남길, 이준기, 서현진, 남궁민, 김래원까지. 올해 SBS 드라마를 책임진 명배우들이 '연기대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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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 SBS 연기대상'은 박진영(J.Y. Park)과 SBS 라이징 스타 배우들의 콜라보 축하 무대부터 '국힙 원탑' 아티스트 장기하의 특별한 축하 무대, 그리고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공연까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게 준비된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박진영(J.Y. Park)과 콜라보 무대를 꾸밀 신예 배우로는 '치얼업'의 김현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려운, '왜 오수재인가'의 이진혁, 그리고 '치얼업'의 한수아까지 올 한해 사랑받은 SBS 드라마의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박진영(J.Y. Park)의 레전드 명곡들을 함께 꾸며 숨겨왔던 반전 노래실력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도 만나 볼 수 있어 축제의 열기가 더욱 고조 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