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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진양철이 '뉴스룸'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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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아무래도 내 연령대 역할이 아니다 보니 나이를 연기하는 게 가장 신경쓰였다.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보시는데 방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작품은 애드리브도 없다. 고향 친구들도 내 애드리브가 아니냐고 연락이 왔을 정도로 완벽했다. 촬영 중 감독님께 사투리가 완벽해서 너무 좋다고 말씀 드렸다. 작가님 남편 분이 경상도 분이라 고증을 하셨고 사투리 중에도 그 연령대 분들이 쓰시는 말과 단어를 정말 적절하게 써주셔서 나도 감탄하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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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내년 3월 조진웅과 호흡을 맞춘 영화 '대외비'로 팬들과 만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