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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희재가 '먹방 도장깨기'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올해만 세 번째로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연한 김희재는 "어제 저녁부터 오늘을 위해 굶었다. 제 자신을 도장깨기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혀 박수를 받는다.
이후 수향, 아미와 함께 두 번째 팀을 투입된 김희재는 이전과 달라진 먹방으로 "일취월장했다", "'우리 희재가 달라졌어요' 같다"라는 이영자, 제이쓴의 칭찬을 이끌어낸다.
김희재는 "계산이 280만 원이 나왔다"라는 가정에 "가능하다"고 답하지만, "매일 만날 때마다 1년 365일 280만 원이다"라는 설명에 "감당하기 힘들 것 같다"고 포기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39회는 오늘(29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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