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가 너무 좋은가봐…꿀 떨어지는 달달 눈빛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7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와 블랙 톤으로 의상을 맞춘 두 사람은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박수홍이 아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 후 뒤늦게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박경림, 김수용, 김국진, 유재석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예식이 진행됐다.

사진 출처=박수홍 반려묘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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