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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늦둥이 루머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최홍림은 "진짜 애를 가지면 대박이다. 진짜 가져보는 게 어때?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거다"라고 말했고 선우은숙은 "'동치미' 때문에 결혼도 하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2007년 이혼했다. 이어 지난 10월 4세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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