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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더 아이돌 밴드'에서 최강의 라인업으로 구축된 씨엔블루 팀의 밴드 실력은 어떨까.
씨엔블루 팀은 잔나비 닮은꼴 보컬 조윤찬을 필두로 보컬 후쿠시마 슈토, 드럼 영재 허민, 천재 기타리스트 황진석, 유일한 트럼펫 참가자 박정민, '씨엔블루 바라기' 베이스 손기윤으로 구성된 만큼, 막강한 라인업 참가자들이 한 팀으로 뭉쳐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1라운드 본선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씨엔블루는 무대에 앞서 "우리가 더 떨린다"라며 손에 땀을 쥐는 것은 물론, 긴장한 참가자들을 지켜보며 "얘들아 제발"이라며 덩달아 긴장했다고 해 과연 씨엔블루 팀 참가자들은 프로듀서 팀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SBS M과 SBS FiL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동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