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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막내딸 희귀병 완치 후 근황…"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26 16:00 | 최종수정 2022-12-26 16:0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별이 6집을 발표한다.

26일 별은 "#별6집 빨리 들려주고 싶어 죽겠어요.흐.. 오래토록 기다리게 해서 늘 미안한 마음였거든요. 정말 열심히 모으고, 부르고, 완성한 10곡의 새노래가 이번 앨범에 담겼어요. 한곡도 버릴 곡 없이 좋아서..큰일이지모에요. 살짜쿵 스포느낌으로 자켓 컨셉포토 몇장 흘립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떨리지만..자신은 좀 있거든요 #별 #정규 #새앨범 #1월11일공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별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촬영한 새앨범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별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최근 셋째 딸 송이가 다리에서 시작해 몸통, 팔, 머리 등에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마비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인 길랑바레 증후군이 완치됐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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