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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베 슈타가 엔플라잉 김재현의 심사평에 눈물을 쏟았다.
이 같은 분위기에 김재현은 안절부절 했으나 카베 슈타는 프로듀서들의 심사평을 듣는 내내 눈물을 그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라운드 미션 '나의 노래'가 시작되는 가운데, 프로듀서 팀에게 선택 받은 1군 팀과 선택 받지 못해 자력으로 밴드를 구성한 2군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본선 라운드인 만큼 앞서 진행된 '프로듀서 캐스팅전'보다 더욱 뜨거워진 경쟁은 물론, 프로듀서 팀들의 혹독한 심사평과 함께 미션 준비 도중 발생한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그려져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