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딘딘의 어머니가 박재범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딘딘 모친은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아들이 래퍼로 데뷔했을 때 재범 씨를 제일 먼저 알았다. 너무 매력있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이 조금 더 못생겼죠"라며 갑작스런 아들 디스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신동엽은 "그래서 딘딘이 처음 롤모델이 박재범이었다더라"고 했다.
현재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 박재범. 그는 주류 사업에 대해 "4~5년 전에 미국에서 락네이션과 계약을 하면서 소주라는 노래를 냈다. 해외에서는 유명인들이 자기 주류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그때부터 관심이 생겨서 준비를 했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