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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임신’ 김무열♥윤승아, 첫 아이는 딸..“내년 6월 출산 예정” [공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2-25 11:49 | 최종수정 2022-12-25 11:4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부모가 된다.

25일 김무열,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습니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입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윤승아는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는 2022년에 촬영한 초음파와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아기에게 인사를 하는 김무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무열은 "젬마야. 아빠야. 6개월 있다가 봐"라며 뱃속 아이의 성별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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