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24일 "아니 벌써 12월 하고도 24일래.. 하 휴.. 불 좀 빌려 줘봐요 아저씨. #크리스마스 이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담배 그림에 자신이 피우고 있는 것처럼 손가락을 대며 너스레를 떨고 있는 모습이다.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은 종종 작품에서 흡연 연기를 하기도 한다. 옥주현의 이 같은 장난에 팬들은 "언니, 불 빌려서 뭐하게요? 우리 심장 태우게요?" "너무 귀여운 장난이에요,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