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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열성적인 흡연 연기 연습? "불 좀 빌려줘요, 아저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24 17:48 | 최종수정 2022-12-24 17: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24일 "아니 벌써 12월 하고도 24일래.. 하 휴.. 불 좀 빌려 줘봐요 아저씨. #크리스마스 이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담배 그림에 자신이 피우고 있는 것처럼 손가락을 대며 너스레를 떨고 있는 모습이다.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은 종종 작품에서 흡연 연기를 하기도 한다. 옥주현의 이 같은 장난에 팬들은 "언니, 불 빌려서 뭐하게요? 우리 심장 태우게요?" "너무 귀여운 장난이에요,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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