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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편♥' 김준희, 세수 안 한 얼굴이 이 정도?…굴욕이 뭐예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24 13:46 | 최종수정 2022-12-24 13:4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생얼을 공개했다.

24일 김준희는 "아침부터 띵동 벨소리에 누구지? 싶어 나갔는데 아니 왠 꽃다발 배달이 온거 있죠! 어디서 온거지? 하고 남편을 봤는데 멋쩍어 하면서 슥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매년 크리스마스에 꽃다발과 갖고싶던 걸 기억해서 선물해주는 세상 스윗한 내 남편♥ 매일 24시간 붙어있는데 이런거 대체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대단. 오늘은 또 무슨 암호를 풀으래요 ㅋㅋㅋ 저 봉투에 써있는 암호를 맞춰보라길래 저는 딱 맞췄는데 여러분도 맞춰보세요. 세수도 안한 얼굴이지만 이 따뜻한 행복 전해지시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여보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에게 선물 받은 꽃다발과 편지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 이때 김준희는 세수도 안 한 얼굴이지만 굴욕따위는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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