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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47세 믿기지 않는 '선명한 11자 복근'…중년 관리의 중요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24 08:30 | 최종수정 2022-12-24 08: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성현아가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24일 성현아는 "간만의 눈바디 20~30대 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배가 자꾸 나오는 것 같아 요즘 복근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코어는 너무나 중요한 것. 더 적게 건강하게 먹고 더 많이 운동하라는데 간식을 철봉 복근운동으로 대체하고 간식 먹는걸 사수했답니다.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어떻게든 부정하고싶은 세월의 무게지만 역행해 보겠어요!! ㅎㅎ 나이 든다는 것이 무섭지는 않지만 건강하게 나이들고 싶은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니 조금씩 노력해 볼거에요~ 크리스마스인데 그런 느낌도 연말 같은 느낌도 안 드네요. 부정하고 싶은건가요? 올해도 이렇게 흘러갔다는 것이.. UNBELIEVABLE !!!!!!! 따스한 건강한 화목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운동직후라 내려온 다크서클은 이해해주세요 흐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성현아의 모습. 특히 성현아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동안미모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성현아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지난해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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