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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한달 30만원 수입 생활고' 호소하더니…"대출 다 갚았다 지긋지긋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23 14:20 | 최종수정 2022-12-23 14:2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재정상태를 공개했다.

23일 최고기는 "지긋기긋한 대출 드디어 없어졌네"라 밝혔다.

최고기는 오랫동안 갚아온 대출금을 전부 상환하며 후련해 했다.

앞서 최고기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영 중인 게임 채널의 월 수입이 12만원이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게임 채널 한 달 수익이 30만원 정도만 넘었으면 좋겠다. 육아하면서 (채널 운영)하기 너무 힘들다. 그래도 힘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고기는 "게임 채널이 구독자 7천 명에 월 12만원"이라면서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게임을 안하게 되었다가 다시 만들고 시작하게 된 게임 채널"이라 설명했다.

한편 최고기는 2020년 뷰티 유튜버 유깻잎과 이혼,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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