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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엄마가 된 홍현희가 출산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 제이쓴에게 특히 고마운 마음을 고백한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를 출산한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 제이쓴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아이를 낳은 후 행복하면서도 왠지 모를 우울감을 느끼기도 했다는 홍현희. 홍현희는 "남편이 '괜찮으니까 너 몸만 괜찮으면 빨리 나가서 활동해도 돼'라고 해주더라. 지금까지도 남편이 밤에 아이를 데리고 잔다"라며 제이쓴의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듣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절친 오상진은 "맞다. 제이쓴이 더 열심히 보더라"라며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현희는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출연을 결심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스튜디오의 관심을 모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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