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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배우 엄태웅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주얼리 아이템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윤혜진은 결혼반지를 발견하고는 반가워했다. 이어 "결혼기념일에 끼워주려고 했다. 백금이라서 청소를 해야 한다. 바래서 맡겨야 한다"라며 엄태웅의 손가락에 반지를 직접 끼워줬다. 엄태웅이 "오랜만에 보니까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고 반응하자 윤혜진은 "진짜 꼴보기 싫어. 빼 짜증 나!"라고 장난으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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