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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조규성이 뜬다.
쉴 틈 없이 훈련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조규성은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저강도보다는 고강도로 운동한다"며 "색깔이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조규성은 조카들을 만나 고기를 구워주는 스윗한 삼촌으로 변신했다. '조카 바보' 조규성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조카들을 살뜰히 챙긴다. 집에 돌아와 혼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조규성은 "매해마다 행복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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