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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뷰티풀' MC 이다해가 와인에 대한 지식을 방출한다.
이다해는 "와인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맞는지 이야기할 때 마리아주라고 한다"며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고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는데 '뷰티풀'을 위해 사용해야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와인을 너무 좋아해서 즐겨 마시다 보니 (와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공부하다가 소믈리에 자격증을 따게 됐다"며 "확실히 알고 마시니까 훨씬 맛있다"고 말했다.
또한 MC들은 코스에 따라 총 4가지 와인을 순차적으로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와인이 하나씩 소개될 때마다 '소믈리에 이다해'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다해는 샴페인이라는 말의 뜻과 각 코스별 와인에 대한 지식을 막힘 없이 술술 말하는 등 누구보다 와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