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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김영희는 "'개며느리' 재밌게 봐주시고 짤도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 계속 덥게 꽁꽁 싸매시는 태열 유발자 친정엄마, 시엄마에게 이 방법을 써보세요"라고 전했다.
또 "보여지는 직업이지만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그간 저희 고부 관계를 많이 오해하시는데요. 혜정 씨와 저는 허물없는 고부 사이에요. 사랑이 정말 많으신, 특히 막걸리 사랑이 넘치는 시어머니. 할말 다하며 웃겨드리는 며느리입니다. 시댁 갈 때마다 행사비 받아야 돼요"라며 시어머니와의 사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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