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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 화제성에 이어 '시청자 선호도'에서도 최정상에 올랐다.
현시점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연일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8일(일) 방송된 14회는 평균 26.9%, 분당 최고 29.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화제성 역시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2월 3주 차 TV 화제성에서 드라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 5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송중기 1위, 이성민 2위, 김남희 7위, 박지현 8위, 정희태 9위, 신현빈 10위에 오르는 등 다수의 출연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24일(토), 25일(일) 오후 10시 30분에 15, 16회(최종회)가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