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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억대연봉' 유난희가 "백수였던 남편 한 달 카드 값만 500만 원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난희는 1년 반 정도 유학 비용, 생활비를 보내주는 기러기 엄마를 했다고. 귀국 후 180도 바뀌어 돌아왔다는 남편은 갑자기 요리를 하고 살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유난희는 "남편은 병원이 없어서 1년 동안 놀았다. 실직했으니까 남편에게 돈을 줬다"면서 "남편 카드 값만 500만원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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