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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효리가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효리는 "오디오 팀도 없어서 마이크도 내가 차고, 잘 때는 우리가 휴대폰으로 찍었다. 의외로 또 소소하게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역시 난 선구자인 거 같다. 촬영팀이 날 따라와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캐나다로 입양을 20~30마리 보냈다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 이에 이효리는 "어떤 나라 길래 이렇게 큰 개들을 많이 입양을 하지? 궁금했다"면서 캐나다로 향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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