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디톡스 필요없는, 리즈 시절 미모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본격 인터뷰나 시사회 등 공식 행사를 준비하는 듯하다.
출산한지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리즈 시절 모습을 완벽 회복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극중 이하늬는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박차경'으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