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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인간 김남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용주는 RM에게 "소박한 삶을 추구한다던데"라고 질문하면서 "민수랑은 완전히 반대다. 얘는 명품 좋아하고 매일 백화점 간다"고 했다. 이에 김민수는 "갑자기 돈 벌면 이렇게 되더라"고 했고, RM은 "나도 그랬다. 결국에는 그러고나서 현타가 올 거다. 왜냐면 트렌드가 계속 바뀐다. 너무 빠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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