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식이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영식은 살이 쏘옥 빠져 가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식은 8kg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6개월간 고생했다. 내년 4월에 보디프로필 계획이 있다. 뚱뚱하다, 돼지다라는 얘기를 DM으로 안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영철은 "일, 집, 헬스장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딱히 변화는 없다"고 전했고 순자는 "방송을 통해 저를 돌아보게 돼서 성숙해진 계기가 됐다. 연애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현숙은 "방송이 끝나서 시원섭섭하다. 제가 인상을 그렇게 많이 쓰는 줄 몰랐다. 많이 웃으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