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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AM 조권이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조권은 특화 게스트답게 남다른 '신점' 경험담을 들려준다. 친구들과 점을 보러 갔는데, 무당이 '헛돈 쓰지 마라'며 호통을 쳤다는 것. 자신을 찾아올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조권에게 궁금한 걸 물어보면 된다며 남다른 촉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엄지윤은 첫 출연 이후 잠을 너무 잘 잤다며 본인이 '괴담 체질'임을 자랑했다. 그는 자꾸만 내 차를 찾아오는 모자(母子) '히치하이커' 사연으로 모두를 오싹하게 만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