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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1기 최종선택에서 서로를 택해 커플이 된 순자와 영철이 결별을 택했다.
이어 그는 "(영철이) 식사라이팅 안당하니까 좋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것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 처음 쌈을 싸주면서 좋아해서 내가 눈치가 없었다. 싫어하는 표정을 못봤다. 평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행동이다. 그때 좋아해서 한 행동이었는데 가족들에게도 혼났다"라며 "연애를 너무 쉬어서 그런지 감정이 미성숙하고 어렸더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반성을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