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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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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해 자리를 이어 KBS1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 국민 MC로 불리기 시작한 김신영이 스크린도 접수하며 2022년을 그야말로 눈부시게 장식 중이다.
한편 김신영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SBS '웃찾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다양한 예능을 통해 웃음을 선사, 최근엔 국민 MC로도 불리며 활약 중이다. 오는 16일 열리는 KBS2 '2022 KBS 가요대축제' MC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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