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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 미나, '동안 미모'도 유전되나…친정 어머니와 자매케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14 15:32 | 최종수정 2022-12-14 15:3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미나가 친정 어머니와 '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미나는 친정 엄마와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엄마랑 집에서 건강프로 촬영중"이라는 미나는 "잠깐 촬영팀분들 식사하러 가시고 휴식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맛있는 집밥이 가득한 식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나와 친정 엄마의 모습이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미나의 친정 엄마는 딸과 자매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미나는 아이돌 출신 류필립과 2018년 17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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