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폭풍성장 중인 딸 지온이와 데이트를 즐겼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베프랑 486♥"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지온 양과 밤 산책 중인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파에 패딩에 모자를 쓴 채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엄마와 딸. 이어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배경과 어우러져 그림을 연상케 했다. 이때 올해 10살인 지온 양은 벌써 키가 160cm로, 엄마 윤혜진과 키가 거의 비슷할 정도의 빠른 성장 속도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