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카라 강지영 "일본 가기 전 바짝"…운동으로 빚은 '무보정' 복근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2-14 00:42 | 최종수정 2022-12-14 06:2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카라 강지영이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강지영은 13일 "일본 가기 전에 바짝 운동하기. 쌤이 무보정이라고 꼭 쓰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 중인 강지영은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을 자랑했다.

하지만 팬들은 "일본 가기 전에 바짝"이라는 글에 주목했다. 최근 카라 완전체로 돌아온 강지영이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한 것. 이에 강지영은 "아니ㅋㅋㅋㅋㅋ 일본 완전 가는 거 아니고 앨범 프로모션 하러 가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는 최근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컴백, 지난달 29일 새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을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