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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연, 황재균 부부가 달달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지연의 절친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진, 티아라 효민, 은정, 큐리,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박나래, 웹툰 작가 기안84, 배우 이시언, 오윤아 등 연예계 스타와 유명 야구선수들이 참석했다. 축가는 아이유와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맡았다.
지연과 황재균은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분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저희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라며 "또 저희 결혼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말 드립니다! 이 마음 이 기분 이 행복 앞으로 평생 간직하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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