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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난 12일부터 EBS1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68)의 강의가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오징어 게임' '기생충'을 보고 놀랐다"며 한국의 콘텐츠 산업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자신과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아바타: 물의 길'을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고,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는 수줍게 K-하트를 선보인 카메론 감독의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들어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