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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극복' 지소연, 만삭에 미니드레스라니…♥송재희도 놀랄 파격 비주얼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12-14 09:57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지소연이 만삭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최근 "우와 트리 앞에 있으니까 정말 미리 크리스마스 같은 기분이다. 올겨울 너무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어린아이 같은 매년의 심정보다 우리 뽁뽁이 출산일을 기다리는 예비맘의 마음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두근두근"이라고 했다.

이어 지인을 언급하며 "오랜만에 언니 집에서 언니가 해주는 맛있는 요리들 먹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던 날"이라며 이날의 추억을 곱씹었다.

또 "이쁜 트리 앞에 놓인 빨간 박스 안에 얼마나 재밌고 유용한 것들이 들어있었게요. 랜덤박스 뽑기 너무 재밌었다. 자주 하고 싶다"라며 지인에게 "이쁜 트리랑 재밌는 파티 준비해 준 산타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이 빨간 원피스를 입고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삭에도 빨간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 감탄을 유발한다. 그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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