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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선행하면 무조건 SNS 자랑" 칭찬 고픈 연예인 ('대한외국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2-13 16:53 | 최종수정 2022-12-13 16: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한외국인' 장성규가 "선행하면 무조건 SNS 자랑한다"면서 관심에 목마른 모습이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관심밖엔 난 몰라' 특집으로 방송인 장성규, 김기혁, 크리에이터 이승국,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MC 김용만은 장성규에게 "관심을 받으면 쑥스러울 때가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쑥스러울 때가 전혀 없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두 손 두 발이 다 알게 하라. 오장육부까지 알게 하라'는 주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장성규는 "좋은 일을 하면 꼭 SNS에 자랑한다. 선행한 걸 알리고 칭찬받고 싶다. 관심받고 기사까지 나면 기쁘다"라며 관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관심을 먹고 사는 남자 장성규의 퀴즈 도전기는 12월 1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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