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상의 탈의 후 육아 ♥이상원 공개 "각선미 낭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인 최선정이 육아 중인 남편의 모습을 공유했다.

최선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닝 육아 메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육아 중인 남편 이상원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을 포대기에 업고 있는 이상원. 이때 상의를 탈의, 한쪽 다리는 의자에 올린 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이상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최선정은 "하나님은 그에게 쓸데없이 각선미를 선물로 주셨다. 각선미 낭비"라고 적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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