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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최희가 시댁에서도 발동되는 직업병을 털어 놓는다.
이와 함께 최희는 "나 왕년에~~"라며 '야구 여신'이었던 과거를 수줍게 언급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희는 "시댁에 가면 그 마가 뜨는 것(대화 공백이 생기는 것)을 못 견디겠다"며 '진행병'을 고백하는 등 솔직한 '아며느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희의 입담에 MC 문세윤도 "아나운서와 개그맨이 비슷하다"고 격하게 공감을 했다.
'아며느리' 최희의 활약은 '개며느리' 5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