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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탕웨이가 딸과 함께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1979년인 탕웨이와 1969년생인 김태용 감독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첫 딸 썸머를 품에 안았다.
한편 탕웨이는 최근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4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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