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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 ♥이소라 '불륜 의혹'에도 평온한 근황 "오랜만에 만났더니"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2-12 17:49 | 최종수정 2022-12-12 17:4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3' 최동환이 연인 이소라의 논란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환은 11일 "오랜만에 만났더니 사진 찍는 게 많이 늘었네ㅎㅎ옷만 잘 만드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꽤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해서 즐거웠어! 이제 따뜻해져야 보겠다..피자 너무 잘 먹었습니다~! 커피는 내가 사줌"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환의 일상 사진이 담겼다.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한 최동환은 평온해 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또 최동환은 이소라와의 게시물들을 지우지 않고 고정한 채 유지하고 있어 이소라와의 굳건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최동환과 이소리는 MBN '돌싱글즈3'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라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질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이소라는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소라의 외도 사유가 상습 불륜 때문이라는 것. 이에 이소라는 "방송에서 전 남편과 전 시댁을 언급해서 나쁜 이미지로 오해를 받게 한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제가 불륜으로 인한 외도로 이혼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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