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내일(13일) 군 입대를 한다. 진이 글로벌 스타인만큼 혼잡한 상황이 예상돼, 진 본인과 소속사는 물론 육군까지 긴장했다.
|
군 당국과 경찰, 지자체 등도 나섰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신교대 정문 인근에 군·경, 소방, 지자체가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경기 연천구청은 혼잡도를 줄이고자 12일부터 불법 노점상과 푸드트럭에 대한 주정차 단속을 나섰으며, 경찰은 13일 3개 기동대 27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하며 팬들이 몰릴 사태를 대비할 계획이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