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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진료실에 들어간 제이쓴은 아들의 팔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꼭 끌어안은 채 의자에 앉았다. 홍현희는 안절부절한 상태로 아들을 바라봤다. 이후 주사를 맞은 준범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를 본 홍현희는 "이 주사 안맞으면 큰일난다"며 속상함을 표했다.
진료실에서 나온 제이쓴은 "준범이가 처음 주사를 맞았을 때는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다. 우리 진짜 엄마 아빠긴 하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