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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결혼했다.
이날 축가는 아이유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맡아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또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큐리 등도 막내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효민은 "막내 시집 보내는 날"이라고, 큐리는 "내 동생 잘 살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소연은 월드컵을 마친 남편 조유민의 회복을 돕기 위해 제주도 여행을 떠난 터라 이날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