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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남편 성화에 못이겨 훈남 남편을 공개한 사진을 연이어 올렸다.
강수정은 일본 도쿄의 거리나 호텔에서 가족과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 남편은 헌칠한 키에 훈남 스타일. 강수정과 고가의 패딩을 커풀룩처럼 차려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강수정은 또 다른 도쿄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편이 본인 사진도 좀 넣으라고, 자긴 여행 안 간거 같다며. 최고의 여행 가이드 남편 이번에도 완벽"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tvN '70억의 선택'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그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