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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정성호가 스케일이 남다른 다둥이네 간식비를 공개한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정성호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성비 여행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아빠 정성호를 사로잡은 건 말레이시아 페낭. 정성호는 대리 여행자가 주문한 '망고치킨'이 한화로 단돈 4500원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며 "전체 다 뼈 아니냐"고 의심의 촉을 세워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어 그는 "(대가족인 만큼)우리 집은 치킨을 시키면 최소 6만 원 이상 나온다"며 다둥이아빠의 생활비 고충을 토로, 저렴한 말레이시아 외식 물가에 부러움을 연이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정성호는 660원인 음료를 보고 "한국 캔 음료보다 싸다"면서 "이 가격이면 (아이들에게) 10번도 사주겠다"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에 다둥이아빠 정성호의 지갑을 활짝 열게 만든 역대급 갓성비 랜선 여행이 담길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