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본 개봉 이후 신카이 마코토 작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신작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2023년 3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소망을 담아 CGV IMAX 관에서 동시에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동안 아름다운 비주얼과 황홀한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기에 IMAX 관에서 만나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더욱 크고 선명한 화질로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반가움을 더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1700명이 넘는 오디션 참가자들 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스즈메 역에 성우로 하라 나노카를 선발하는 등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