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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변호사로 변신해 모든 인간관계 속 갈등들의 시비를 따져본다.
위트는 물론 스마트함까지 갖춘 전현무는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오나라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매력으로 의뢰인과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시청자가 사랑하는 호감 예능인 홍진경은 여느 때처럼 따뜻한 정의감으로 의뢰인을 감싸 줄 예정이다. '트로트 청년' 이찬원은 순도 100% 공감 능력으로 다정하게 의뢰인을 위로하는 힐링 담당으로 나선다.
첫 방송에 앞서 '안방판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민 해결을 원하는 의뢰인을 모집 중이다. '안방'에서만 안고 있던 고민들을 공유하고,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은 모든 시청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 JTBC '안방판사'는 1월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