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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이 커플♡" '이영돈♥' 황정음, 집안 분위기 정말 좋네…'커플 신발' 자랑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05 13:18 | 최종수정 2022-12-05 13:2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커플 신발을 신었다.

5일 황정음은 "우리두리 커플"이라며 집밖을 나섰다.

황정음은 아들과 똑같은 운동화를 신고 뿌듯한 마음에 사진으로 남겼다.

어느새 훌쩍 커 엄마의 발 사이즈를 곧 따라잡을 것 같은 아들의 귀여운 발이 눈에 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결정짓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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