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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이달의소녀에서 퇴출을 당한 츄가 묵묵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겨울 듀엣송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5일(오늘) 오후 6시에는 츄와 죠지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물씬 느껴지는 '디어 마이 윈터' 라이브클립이 공개된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의 세트에서 차진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배경으로는 센스 있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독특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이다.
더불어 6일(화) 오후 6시에는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녹음실 메이킹 비하인드가 선을 보인다. 어느 장소에서나 유쾌하고 밝은 텐션을 드러내며 주변을 환하게 만든 츄와, 편안한 바이브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죠지의 인간적인 면모가 잘 담겨 있는 영상이 '블랙홀' 같은 매력을 뿜어낼 전망이다.
한편 츄는 지난 2017년 이달의소녀로 데뷔했으며 예능에서도 대활약, 광고계까지 종횡무진했다. 하지만 최근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츄의 폭언, 갑질 등을 이유로 츄를 퇴출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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